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2차 분양
12홀 바닷가 전망…내달 개장
- "도심형 골프장 회원권 인기"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회장 구천서)가 2차 분양을 시작한다.
부산 기장군 동부산관광단지의 바닷가에 위치한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는 해운대 도심에서
불과 10분 거리에 있다. 다음 달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18홀 규모다.
지난 6월 창립회원 80구좌를 분양한 데 이어 최근 1차 회원권(정회원 : 2억6000만 원,
로열회원 : 5억2000만 원) 70구좌 분양도 마감했다.
2차 분양가는 정회원 2억8000만 원, 로열회원은 5억6000만 원이다.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관계자는 "1인이 사용 가능한 500개 실의 골프빌리지와 부산에서
유일하게 전체 18홀 가운데 12홀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경관, 친환경 도심형 골프장이라는 점 때문에 회원권 분양에 많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신문 김용호 기자 2014-09-25 20: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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