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LA 시정 세일즈 나선다-7일간 방문… 상품수출·투자유치 등 활동

부산시, LA 시정 세일즈 나선다

7일간 방문… 상품수출·투자유치 등 활동

전세표 기자 다른기사보기

허남식 부산시장을 단장으로 한 부산시정세일즈 방문단이 20일부터 5박7일간 미국 서부지역 최대 도시이자 부산시 자매도시인 LA에서 시정세일즈 활동을 벌이기 위해 이날 오후 출국한다.

이번 방문은 LA '제32회 한국의 날' 축제 초청을 계기로 이뤄졌으며,LA시장과의 회담에 이어 부산상품 수출상담회,투자유치 설명회,LA항만 시찰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세계적인 테마파크인 LA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방문해 고위관계자를 만나는 등 동부산 관광단지 개발을 위한 유력 투자기업들을 잇따라 방문할 예정이어서 투자유치 성사여부가 주목된다.

이번 방문단은 허 시장과 송규종 부산상의 회장을 비롯한 지역 기업인,이영활 부산시 경제진흥실장 등 시 관계자,김청룡 의원 등 시의원을 포함 모두 17명으로 구성됐으며,오는 26일 오후 귀국할 예정이다. 전세표기자 spjun@

허남식 부산시장을 단장으로 한 부산시정세일즈 방문단이 20일부터 5박7일간 미국 서부지역 최대 도시이자 부산시 자매도시인 LA에서 시정세일즈 활동을 벌이기 위해 이날 오후 출국한다.

이번 방문은 LA '제32회 한국의 날' 축제 초청을 계기로 이뤄졌으며,LA시장과의 회담에 이어 부산상품 수출상담회,투자유치 설명회,LA항만 시찰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세계적인 테마파크인 LA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방문해 고위관계자를 만나는 등 동부산 관광단지 개발을 위한 유력 투자기업들을 잇따라 방문할 예정이어서 투자유치 성사여부가 주목된다.

이번 방문단은 허 시장과 송규종 부산상의 회장을 비롯한 지역 기업인,이영활 부산시 경제진흥실장 등 시 관계자,김청룡 의원 등 시의원을 포함 모두 17명으로 구성됐으며,오는 26일 오후 귀국할 예정이다. 전세표기자 spjun@